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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눔마당

Junggye Yangeop Catholic Churc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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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
내가 아이였으때에는
 아이처럼 말하고
 아이처럼 생각하고
  
아이처럼 헤아렸습니다, 그러나 어른이되어서는아이적의것 들을 그만두었습니다.
  
  
우리가 지금은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
어렴풋이 보지만
  
그때에는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입니다.
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지만
  
그때에는  하느님께서 나를 온전히 아시듯
나도 온전히알게 될 것입니다.
그러므로 이제믿음과 희망과 사랑

 이세가지는 계속됩니다,
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....